노후에 가장 하고 싶은 활동 1위는? ‘취미’보다 중요한 ‘이것’

안녕하세요? 실버코리아입니다. 부모님의 노후를 걱정하는 자녀들과 은퇴를 앞둔 시니어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통계와 정보가 2026년 3월에 발표되어 안내드립니다.

“퇴직하면 그동안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하며 즐겁게 지내야지”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실제 60세가 넘은 어르신들의 일상은 우리의 예상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발표된 2025년 사회조사 결과를 통해 대한민국 시니어들이 꿈꾸는 노후와 현실의 차이, 그리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볼게요.

🎨 꿈꾸는 노후: “즐거운 취미와 여행이 가득한 삶”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들에게 ‘노후에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을 물었을 때, 압도적인 1위는 역시 취미 활동(42.4%)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여행·관광(28.5%)이 2위를 차지했죠.

많은 분이 은퇴 후에는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며 여유롭게 살기를 희망하고 계신 거예요. 하지만 실제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현실은 조금 달랐습니다.

💰 실제 노후: 취미보다 앞선 ‘소득창출 활동’

현재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실제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조사해 보니, 희망 사항과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 1위: 소득창출 활동 (34.4%)
  • 2위: 취미 활동 (32.2%)
  • 3위: 가족돌봄 활동 (10.9%)

즐기고 싶었던 취미보다 ‘돈을 버는 활동‘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특히 60~64세 연령층에서는 절반에 가까운 48.9%가 소득창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해, 은퇴 후에도 경제적 자립이 가장 큰 숙제임을 보여줍니다.

🏠 우리 부모님의 현실, 생활비는 어떻게 마련하고 계실까?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자녀 입장에서는 늘 죄송한 마음이 들곤 하죠. 하지만 통계를 보면 고령자의 79.7%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자녀나 친척에게 지원받는 비중은 10.3%에 불과하며, 이 수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예요.

주된 생활비 마련 방법은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57.8%)이 가장 많았고, 연금·퇴직급여(31.0%)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노후에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 건강한 노후를 위한 사회적 준비와 복지

경제적 자립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국민들은 향후 더 늘려야 할 복지 서비스로 고용 지원(24.1%)과 함께 보건의료·건강관리 서비스(19.7%)를 꼽았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고령층에게는 거동을 돕는 보조기구나 안전한 주거 환경이 필수적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국가가 돌봄 비용과 복지용구를 지원하는 제도)을 미리 확인하고 급여 혜택을 받는 것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 출처 및 참고

[¹] 2025년+사회조사+결과_보도자료.pdf, p.4, 12 — 노후 희망 활동(취미, 여행) 및 실제 생활 방법 통계 인용

[²] 2025년+사회조사+결과_보도자료.pdf, p.14 — 60세 이상 생활비 마련 방법 및 추이 분석

[³] 2025년+사회조사+결과_보도자료.pdf, p.8 — 늘려야 할 복지 서비스 순위(고용, 보건의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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